학교 프로필

학교명 국립주베이고급중학
위치 대만 (아시아)

신주현의 현청소재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곳이며, 문학이 번성하고 교육환경이 갖추어진 학교입니다.

개요

일정 5박6일
방문 지역 도치기〜지바〜도쿄
여행 시기 2023년 12월
참가학생의 연령 16-18세
참가인수 32명
학생 30명, 교원 2명

일정

1일째

DIC 가와무라 기념미술관
hotel 이타코시

2일째

사노고등학교와의 교류
hotel 오타와라시(농촌숙박)

3일째

오전

농촌체험

오후

닛코 도쇼구
hotel 닛코시

4일째

오전

JAXA 쓰쿠바 우주센터

오후

가와고에 고에도(전통복 체험)
hotel 지바시

5일째

도쿄디즈니랜드
hotel 지바시

6일째

메이지 신궁, 아사쿠사 센소지・나카미세도리, 도쿄스카이트리
나리타공항에서 귀국

학생교류

location_city호스트 학교

위치 도치기
학교명 도치기현립사노고등학교
학교 소개 도치기현 사노시에 있는 공립고등학교. 1901년에 개교하여 남녀공학/전일제 보통과를 개설하고 있는 창립 120년 이상의 유서깊은 학교입니다. 2008년도에는 부속 중학교를 병설하여 중고 일관교로 개편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서는 2016년도~2020년도에 5년간, 문부과학성이 지정한 슈퍼 글로벌 하이스쿨로 지정되어 글로벌 리더의 육성에 힘써 왔습니다. 현재는 그 성과를 이어받아 새로이 "Sano 글로컬 구상"을 세워서 "탐구력"과 "인간력"의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가학생의 연령 16-18세
참가인수 46명(학생 43명, 교원 3명)

location_city프로그램

10:00~11:30

환영 행사

  • 양교의 교장 인사
  • 기념품 교환
  • 양교의 대표학생 인사
  • 연기 교류

일본측: 바이올린, 합창, 고토(전통악기), 댄스
대만측: 노래와 기타연주, 발광봉 연기

12:15~13:00

중식

  • 상대학교의 짝과 교류(명찰 만들기)를 하면서 식사
13:00~14:00

아이조메(전통염색법체험

  • 손수건을 염색
14:00~14:50

두부 만들기 체험

  • 두유에 간수를 첨가해서 두부를 만들고 시식
15:00~15:50

다도 체험

  • 다도부의 지도에 따라 스스로 차를 만드는 체험
16:00~17:00

학교 특별활동 체험

  • 축구테니스농구배구탁구브라스밴드미술장기/바둑

감상

location_city선생님들의 감상

대단히 교육효과가 높은 활동이 되었습니다.

당일 교류 외에도 온라인 교류를 두 번 실시하였습니다. 자국의 문화와 학교를 영어로 소개하는 파워포인트 자료와 블로그 동영상 제작 등을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실시하여, 본교 학생의 자질, 능력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환영 공연의 연습을 자발적으로 거듭하기도 하고, 보디 랭귀지를 섞어가면서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도 하는 등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전 준비를 포함하여 관계 각처와의 연계를 통해 무사히 교류사업을 마칠 수 있었으며 대단히 교육효과가 높은 활동이 되었습니다.

location_city 학생들의 감상

다른 나라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써 상대방의 문화와 습관을 알 수 있는 것은 매우 즐겁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즐거웠다는 것이 가장 큰 감상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과 교류함으로써 상대방의 문화와 습관을 알 수 있는 것은 매우 즐겁고, 상대방이 일본 문화를 즐겨 준 것이 매우 기뻤습니다. 언어의 장벽은 높았지만, 서로서로 어떻게 해서라도 의사전달을 하려고 노력해서 협력한 것이 스킬 업에 이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의 영어실력을 시험해 보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국가를 초월하여 많은 친구를 사귈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참가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영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통감했습니다.

온라인 교류에서는 문화 소개를 통하여 대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소개의 동영상에서는 대만 고등학생의 일상을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당일에는 그룹의 멤버와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만, 영어로 유창하게 말할 수 없었거나 전할 수 없었을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얘기에는 모르는 단어도 있어 서로 이럭저럭 의사소통을 한 느낌이 들어 답답했습니다. 아이조메와 두부 만들기는 협력하면서 작업을 해서 대단히 즐거웠습니다. 영어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고 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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