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fication_important 왜 일본인가? 위기관리

지진 교육 열차를 타고 자연재해가 가져온 피해를 살펴보고,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배울 수 있습니다. 철도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열차에서 가이드 역할을 하면서 학생들에게 재해 당시의 이야기를 하거나 사진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열차가 사진 속 장소를 지나면 학생들은 사람들이 어떻게 복구작업을 해 왔는지 알 수 있고, 단결 속에서 사람들이 어떻게 힘을 얻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미나미산리쿠에서는 동일본 대지진과 그 후의 쓰나미 재해 경험을 전하는 가이드 투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투어에서 재난 생존자들은 비극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재난과 피해에 대한 설명뿐 아니라 앞으로 나아갈 힘을 어떻게 되찾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영어 또는 중국어 통역이 가능하므로 필요하신 경우 사전에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동일본 대지진과 그 직후의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의 여파로 주민들은 피난생활을 하거나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습니다. 이 지역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사람들이 후쿠시마의 경험을 통해 교훈을 얻도록 하기 위해 지역의 관광협회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사고, 그 여파 및 현지 주민들의 복구 노력을 상세히 안내하는 가이드 투어와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자원봉사자로 나선 지역 주민들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그러한 대재앙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입니다.

1995년 1월 17일, 진도 6.9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여 6,4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많은 가옥이 파괴되었습니다. 이 한신 대지진의 비극은 일본 정부의 방재에 대한 접근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학생들은 음향과 시각 효과를 사용해 지진을 재현한 7분 동안의 극장 체험과 황폐화된 도시 모형 사이를 걸으면서 한신 대지진의 피해 규모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에 취약한 섬나라입니다. 따라서 일본인은 반드시 지진 발생 시 대처 방식, 필요한 예방 조치, 구호활동 방법 등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이 지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붕괴 직전의 건물에서 벗어나 파괴된 도시의 거리를 지나 피난 장소까지 안전하게 도착해야 합니다. 또한 학생들은 퀴즈 형식으로 된 생존에 필요한 지식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직접 화산을 만들면서 화산폭발, 산사태 및 화산재의 메커니즘에 대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