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멜버른)에 있어서의 방일교육여행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민국가인 호주에서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제2외국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일본어 학습자는, 초.중등교육의 학습자를 중심으로, 호주내에 약 41만명이　있다고 합니다(2021년※). 세계각국에 있어서 일본어 학습자의 수를 보면, 호주는,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에 이어 4위이며, 2018년에 비교해서 학습자가 1만명 증가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호주시장의 특징의 하나로, 방일교육여행이 활발히 실시되고 있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개최개요

• 행사명：Japan Educational Tours Seminar
• 주최：JNTO 시드니사무소, G.E.T EDUCATIONAL TOURS사
• 일시：2023년10월9일(월)
• 형식：대면형식
• 현지참가대상자：방일교육여행실시를 검토하고 있는(검토할 가능성이 있는) 교사 또는 교육여행상품을 취급하는 여행회사

시드니 사무소에서는, 10월9일에 멜버른에서 방일교육여행 전문여행회사 G.E.T EDUCATIONAL TOURS사와 공동으로, 방일교육여행에 관심이 있는 학교의 교사와 교육여행상품을 취급하는 여행회사 약 30명을 초대하여, 방일교육여행 세미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에서 지자체와 테마파크 관계자가 참가하여, 교육여행을 위한 컨텐츠의 소개와 함께, 참가하지 못한 단체에서도 사전에 팜플렛을 송부받아, 회장에서 배포하였습니다. 참가자는 프레젠테이션을 관심있게 청취하여, 각 테이블에서는 참가자들의 방일경험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교사에게 공유하는 의견교환이 이루어졌습니다. 방일교육여행을 다음달에 앞두고 있는 교사와, 앞으로 교육여행을 검토하고 있는 교사로부터는, 「이번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그대로 학교내부의 설명자료로 사용하고 싶다. 」, 「새로운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등의 반응이 있어, 4단계의 만족평가에서는, 교사 참가자 전원으로 부터 최상위의 평가를 받은 결과가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참가한 프레젠터로 인해, 3D 스캐너를 이용한 자신의 피규어를 제작하는 액티비티를 소개했을 때에는, 탄성이 터져나와, 교육여행을 취급하는 여행회사 중에서도 일본의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참가자들에 대해서도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참가자 앙케이트(회수 23, 교사한정) 결과에서, 회답한 91％가 2025년까지 방일교육여행을 검토하고 있고, 그 중 69％는 2024년중의 실시를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른 항목에 대해서는 아래의 그래프에서 보이는 것 처럼 교육여행의 실시빈도가 1년에 1회 실시, 또는 2년에 1회 실시가 많은 결과였으며, 다른 질문의 결과에서는 1년 전에 여행회사를 결정한다, 라는 대답이 90%에 가까운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에서 중시하는 점은 「예산」이 가장 많았으며, 일본으로 교육여행을 검토하는 것에 있어서 어려운 점을 물어본 질문에서는, 「예산」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70%이상으로 나와, 방일여행에 대해서 예산의 부담이 큰 이미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편,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는 일본의 체험에 대해서는 「문화체험」이나 「학교교류」, 「일본어를 말하는 기회」가 상위에 올랐습니다. 액티비티의 소개가 구체적인 방일의 이미지를 만드는 것으로 연결되어, 입국이나 교통수단에 관계된 최신 정보를 자세하게 제공하는 것으로, 교사가 보다 더 안심하여 학생을 일본에 보낼 수 있게 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육여행의 빈도

교육여행을 검토하는데에 있어서 중요시 하는 점

학생이 흥미를 가지는 일본의 체험

호주시장의 교육여행은, 해외/국내를 불문하고 팬데믹의 록다운이 폐지된 후 예상보다 빠른 회복경향에 있는 것이 여행회사의 인터뷰조사에서 밝혀져, 학생들의 귀중한 체험기회에 대해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방일교육여행을 계기로 앞으로 가족/개인여행으로 재방문이 기대되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JNTO시드니 사무소에서는, 방일교육여행 세미나의 계속적인 개최의 검토와 학습자에 대한 어프로치를 계속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출처: 독립행정법인 국제교류기금 해외일본어 교육기관조사